당신의 조각들
타블로.. 그가 진행했던 친한친구란 라디오에 타볼로는 진행을 참 잘 안한다고 생각했다. 못하는게 아니고 안한다고.. 건방지고 최선을 다 안한다고.. 어떤이들은 그를 똑똑한 음악 천제라며 높이 생각했고. 어떤이들은 제수 없다며 무시했고.. 나도 역시 후자쪽? 이 책을 읽고 조금은 타블로에 대한 연민(?)같은게 생겼다. 그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 또 . 그도 어쩔 수 없는 생활에 변해가는 사람이라는 생각. 환경이라는 태두리안에서 변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는 생각. 소설의 희구성안에 문득문득 드러나는 그의 경험담과 생각이 그를 조금더 연민 하게 된거 같다.
책 이야기
2009. 1. 20. 10:24
고슴도치의 우아함
이 아인 사진이 왜이래.. 책의 3분의 2까지 읽고서 한동안 방치했던. ㅋ 너무나 까칠했고 이해할수 없었기 때문에.. 어려웠다 할까나.. 한문장으로 할 수 있는거 같은데 이걸 왜 한 단원 씩이나 길게 쓴거야.. 하면서 투덜투덜 거렸는데 ㅋㅋ 마지막에 가니까.. 왜 이책이 상도 받고.. 추천도 해준 책이였구나.. 하고 이해했다 ㅋ 까칠하면서도.. 오만가지 잘난척에.. 하지만 알고보면 여리고 약한..... 흠.. 누구와 같군.. "걱정 마요, 르네. 나는 자살하지 않을 것이고, 나는 아무 것도 불태우지 않을 거예요. 당신을 위해 나는 이제부터 '다시는' 속의 '언제나'를 추적할 것이기 때문이에요. 그건 바로 이 세상 속의 아름다움."
책 이야기
2009. 1. 5.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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