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좀 안어울릴진 몰라도 난 내성격이 아주 내성적! 이라고 생각한다성격이 내성적이지만 그동안의 사회상활이나 업무 스타일 때문에 말을 잘 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어서 후천적으로 형성된 습성?..(디자이너는 말을 잘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사실 이 책이 베스트셀러에 올랐을때는 혹. 하고 장바구니에 넣어버렸는데읽고나니.. 별. 두개 반.. 흥! 대부분의 자기개발서가 주는 느낌 100%.상황에 맞춰 바꿔라다 너 하기 나름이다그냥 세상은 워낙 말잘하고 뻔지르르한 사람이 장악한듯 보여도실제로 세상에 1/3 은 내성적인 사람이고성공한 사람들의 1/3은 내성적인 사람이라사례중 1/3은 나올수 없는 세상에서 태어났으니1/3에 속한 너도 잘할 수 있다! OK! 접수
원래 처세술이라던가 그런책은 잘 안 읽는데.. 남자친구가 산 책을 뺏어서 읽은 책. 읽으면서.. 처음으로 든 생각은.. 이런게 다 과학적으로 설명이 된다는것도 신기했지만. 나랑 동감이 되는 부분이 정말 많았다. 공부를 해야겠다 해야겠다 하고싶다 해야만 한다 라고 생각한지 벌써 몇년째인지. 바쁘다고, 힘들다고 좀 더 쉬운길로 아니면 내가 한가롭게 공부나 할때인가 라고 지나가버리고.. 또 그러고. 접어두었던 일어책을 다시 꺼내게 하는 책. 20,30대 직장인이면 돈 버는 법 보다 더 먼저 읽어야 할 책이 아닌가 싶다. 저투자 고수익 = 공부 ~!!!!
오랫만에 다시 책을 들었다. 뭐 바쁘지도 않았지만 한가하지도 않았던 시간들을 뒤로하고. 역시나 생각할게 많아지면 책을 드는 버릇을 고쳐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 하다가.. 원래 산문은 잘 안읽은데.. 특히나 공지영 작가는 뭐랄까.. 그다지 좋아하는 스타일의 작가가 아니여서 즐거운 나의집을 보고 바로 나온 이 책은 사지 말아야지 했더랬다. 그런데 우연히 집에 들어온 책. 자야되는데.. 라고 생각 하면서 또 새벽까지 책을 붙들고 있었다. 구절구절.. 옆에서 잔소리 하는 엄마의 심정도 알것 같고 건성건성.. 그 잔소리를 듣는 딸의 입장도 알것 같고. 이게 이렇게 글 로서 나에게 다가왔으니 찬찬히 읽었지만 이게 그렇게 말 로서 나에게 다가왔으면 철저히 무시했을 수도.. Goooooooo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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