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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2010/10/06 16:26


내 얘기군... 나 얘기 잘 잘라먹는데.. 고쳐야지.... ㅠ.ㅠ 이것도 직업병???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대한민국 남녀 직장인을 대상으로 <시간병 체감 현황>에 관해 조사한 결과, 남녀 직장인 10명 가운데 7명 이상(77.7%)이 항상 시간에 쫓기는 듯한 증상인 ‘시간병’을 앓고 있다고 답했다.
시간병(Time-Sickness)이란, 미국의 내과의사인 래리 도시가 정의한 것으로, ‘시간이 달아나는 것 같은 기분’, ‘시간이 충분치 않다는 생각에 계속 가속 페달을 밟는 현상‘을 말한다.

성별로는 여성(80.5%)이 남성(74.5%)보다 더 높았고, 기업 형태로는 외국계 기업 재직 자(82.6%)에서 가장 많았다. 직급별로는 대리급에서 86.6%로 가장 많았다. 직무로는 정보통신 분야가 가장 심해, 응답자의 94%가 시간병을 앓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마케팅(88.6%) △영업/영업관리직(81.8%) △기획/인사(79.0%) 차례로 나타났다.

현재 시간병을 앓고 있다고 밝힌 직장인397명을 대상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물었더니, ‘모든 일을 빨리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불안하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51.6%로 가장 높게 나왔다. △항상 시간에 쫓겨 산다(40.3%) △일을 하다보면 다른 일이 생각나 집중할 수 없다(39.3%) △다른 사람의 말을 중간에 잘 끊는다(22.9%) △잠깐의 여유가 생기면 왠지 불안하다(20.9%) △기다림이 초조하고 불안하다(20.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느낄 뿐아니라, 업무처리 때 실수가 잦거나 대인관계에 트러블이 많이 생기거나, 매사 불안하고 초조하게 느끼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대책으로 48.6%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괜찮아질 것’이라고 대답한 반면, 시급히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답한 직장인은15.9%(63명)에 그쳤다.

잡코리아 HR사업본부 김정철 본부장은 “업무를 빨리 진행하는 것보다 꼼꼼하고 완벽하게 처리하는 것이 더 인정을 받을 수 있으므로, 마음의 여유를 갖기 위한 가벼운 운동이나 명상 등의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가 경력 3년차 이내 직장인 3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보면, 76.6%(255명)가 다른 기업의 신입공채에 지원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더 좋은 회사라면 지금까지의 경력을 버리더라도 옮기고 싶다는 것이다.

한계래 박중언 기자 parkj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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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또리양
사는 이야기2010/09/16 01:10

휴.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아 놔. 어제, 오늘 삽질 정말 제대로 했다.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하나는 오프라인 프로모션과 연결고리를 끊을 수 없고..
하나는 온라인이라 작업시간이 빠를꺼라는 잘못된 편견..
그리고 제일 중요한.. 광고주의 변덕은 막을수가 없는 대행사의 무력함...

아.. 게다가 담당 AE가 일을 못하면. 정말 그 변덕을 실.시.간으로 반영해줘야 하는 엄청나게 큰.. 일이 있다는 점이다..

휴.. 포토샾으로 밥벌어 먹는거 좀만 더하면 10년인데..
이럴때 무기력함은 정말 때려치고 떡볶이 장사나 해야하나 싶다.

떡볶이 장사하는건 어려울려나?

ㅠ.ㅜ 쉬운일이 뭐 있겠냐만은..
힝 오늘같은 날은 정말 때려치고.. 아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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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또리양
사는 이야기2010/08/13 13:18


이렇다는뎅...
나도... 애플꺼 쓰는데 걍 좋은걸? ㅡㅡ;;;
이러든 저러든 다 좋음
어쨌든 잼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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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또리양
사는 이야기2010/07/29 23:49
회사 생활에서 꼭 지켜야 할 예의
Scribbles 2010/07/29 20:45
며칠 전 트위터를 보다가 갑자기 눈에 띄는 구절들이 있어 옮겨봤습니다.
김진영님 (@jykim_Korea)
사람이 올 때보다 떠날 때 후한 대접을 해줘 성공을 했다는 스토리를 들은 적이 있는데, 회사의 경우는 어떤지 모르겠다. 분명한 것은 회사의 적이 되어 떠나는 사람은 언젠가는 꼭 비수를 품은 자객이 되어 찾아온다는 것이다.

신수정님 (@shinsoojung)
동감. 퇴사하는 사람이 떠나도 Virtual직원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함.

많은 분들의 응답을 보니 '퇴사'하면서 전 직장과 원수된 직원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다시금 실감하게 되었다. 상사들은 마음을 넓히자. 막아도 갈 사람이라면 잠시 사랑에 눈멀어 시집가는 딸이라 생각하면 될것을 왜 날 배신한 브르투스로 생각하는지..


이 글들이 난데없이 눈에 띈 이유는, 데리고 있던 신입사원이 얼마전 갑자기 회사를 그만뒀기 때문입니다. 벤처 회사에서 사람 들고 나는거야 일상다반사이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가는 과정에서 그 친구가 보여준 파격과 비상식이 남아있는 사람들을 잠시나마 경악시켰던 터라, 위 글들이 잠깐 눈에 걸렸는데요, 생각해 볼 수록 맞는 말들입니다.

6개월 전 아무 것도 모르던 친구를 뽑아 첫 두 달 동안은 교육만 시키고, 업무상 필요에 따라 트위터, 페이스북 등 쓰는 법도 가르쳐 주었습니다. 나름 이런 쪽에 관심이 있던 친구라 한 번 가르치고 나니 일취월장 하더군요. 급기야 트위터에서 무슨무슨 당(黨)을 혼자 만들더니 거기서 '당주'를 하는 경지에까지 이르더군요. (그 친구 덕분에 근무시간 트위터 사용 금지 사규를 만들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업무를 위한 교육과 훈련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그보다 훨씬 중요한 올바른 인간 관계를 가르치는 데는 실패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저희같은 스타트업에게 그런 인성 교육까지는 무리라는 생각을 했던 것도 사실이고요.
아무런 언급도 없다가 어느날 갑자기 사표를 던져 놓고, 한밤중에 몰래 회사에 들어와 자기 짐을 싸가고 그동안 업무를 위해 작성했던 자료를 모두 지우고 나가는 바람에, 그 친구가 담당하던 업무의 인수인계는 고사하고 업무의 연속성마저 없어지게 생겼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그 친구가 신입 사원이었던 터라 대부분의 업무가 단순 작업이었기 때문에 퇴사로 인한 업무 지장은 별로 없다는 점이죠. (이게 다행인지 불행인지는 시각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

=-=-=-=-=-=-=-=-=-=-=-=-=-=-=-=-=-=

어쩌다보니 퇴사한 저희 신입 사원 이야기로부터 시작했지만, 이 글에서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아래 부분입니다.^^
일 못하는 사람이 공부 잘하는 걸 본 적이 없고, 일 잘하는 사람이 공부 못하는 걸 본 적이 없습니다. 결국 얼마나 성실하고 얼마나 집중할 줄 아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에 일맥상통하는 거겠죠. 이런 '성실'과 '집중력'은 개인의 '능력'보다 성공을 불러오는 데 훨씬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실함과 집중력은 대상에 대한 애정과 의지로부터 비롯됩니다. 같이 일하는 동료가 만일 능력이나 경험, 지식이 부족해서 일을 잘 못한다면 주변에서는 그 사람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려고 노력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만약 그 사람이 일에 대한 애정도 의지도 없어 성실하지도, 집중하지도 않는다면, 만일 그 사람이 동료로서의 기본 태도를 갖추지 못했고, 예의가 없으며, 정신적으로 성숙하지도 않은 사람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도와주기는 커녕 배척하기 십상이죠.
어쩌면 이런 기본 태도가 갖춰지지 않은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조직을 위해서라도 한시바삐 정리되는 편이 나을지도 모릅니다. 일을 잘하면 잘하는대로, 못하면 못하는대로 주변의 다른 사람에게도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이 말은 이번에 그만 둔 그 신입사원에 대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

회사 생활에서의 가장 중요한 예의는 아마도 내 일에 대한 애정을 갖는 것,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을 먹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같이 일하는 동료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고 도움이 되기 위해 조금이라도 더 노력하는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 내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거죠.

그런 태도가 몸에 배어 있다면 회사 생활이 잘 풀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일 좀 못해도 사람들이 너도나도 도와주겠다고 달려들 것이고, 도움을 받았음에도 일이 안된다 해도 아무도 여러분을 비난하지 않을 겁니다. 일은 끊임없이 밀려들테고, 동료와 상사, 부하 직원들은 끊임없이 여러분을 찾을 겁니다, 그것이 일 때문이든 일이 아닌 다른 이유 때문이든. 여러분의 부재는 아쉬움을 부를 것이고, 여러분의 작은 호의와 관심에 사람들은 진심으로 고마와 할 겁니다.

이 모든 것은 내가 자신의 일에 애정을 갖고 최선을 다한다는 것을 모두 인정함으로써 가능해집니다. 내가 남들보다 한 번 더 고민하고 한 번 더 생각해서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 이상을 가져오는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함으로써 이루어지는 일들입니다. 설사 나의 성격이 남들보다 좀 더 까칠하거나 내가 아주 친절한 사람이 아닐지라도, 당혹은 나의 외모가 평균에 못미치는 편이라도 사람들은 동료로서 인정하고 감사할 것입니다. 일과 스스로에 대한 애정을 사람들이 보지 않을 수 없을 테니까요.


여담:

저도 전 직장을 그만둔지 갓 일 년 넘었을 뿐이고, 그만둘 당시 여러 주변 분들의 뜻을 거스르며 나름 상당히 고통스러운(?) 과정을 겪었던 터라 다른 사람이 퇴사하는 걸 바라보며 그에 대해 소회를 털어놓는다는게 조금은 우스웠습니다. ^^

아무래도 나간 사람을 떠올리면 그 사람이 해놓은 일보다 그 사람에게 해준 일들 (예를 들면 교육, 월급, 같이 나눈 이야기 등 ^^)이 먼저 생각나게 마련이죠. 따라서 섭섭함과 때로는 배신감이 들 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그 사람을 배신자 혹은 악당으로 몰아버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이는 우선, 이성적 판단보다 당시에 느껴지는 감정이 앞서 올바른 평가를 하지 못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고, 남아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과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꿔 생각하면 회사에 남아있는 모든 사람들은 잠재적인 퇴사자들입니다. 내가 이 곳을 떠날 때 이렇게 나쁜 이야기를 듣겠구나 라는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은 위험한 셈이죠. (단, 퇴사자가 정말 모든 사람이 100% 동의할만큼 정말 극한의 배신자였다면.. 어느 정도 험담을 하는 것도 나쁘진 않겠습니다. ^^)
또, 그 퇴사자가 평생 바깥에만 있을 사람이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언제든 재입사할 수도 있고 바깥에서 배워온 지식 (혹은 예의) 으로 예전과는 훨씬 발전된 동료가 될 수도 있는데, 배신자로 낙인을 찍으면 이런 가능성을 모두 없애 버리는 셈인거죠. ^^
아무쪼록, 지금은 인연이 안되어 떠난 그 친구가, 바깥에서 좋은 모습으로 변해서 다시 만나게 되길 바랄 따름입니다.

Posted by ecarus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또리양
사는 이야기2010/07/27 16:52

우선 거실의 벽지는 완전히 제거
나중에 벽돌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벽지가 떨어진데요

구입한 제료들 파벽돌은 인터넷이 더 비싸더군요 차가 있을경우에만 을지로 3 가에서 구입하는게 좋습니다 무거워요 ^^
벽돌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인터넷에서 본거와 비슷한걸로 샀는데 제료값만 10만원 이상 절약했습니다.
아저씨의 친절한.. 설명도..(우노 에서 구입-도매니 현금을 준비해가시는게)

벽에 줄을 긋고

붙입니다 본드를 벽에 바르고 벽돌에도 발라서 꼼꼼히 붙여요

다 붙인모습 여기까지는 사실 재미있었고 할만 했죠!!!!

줄눈 작업 후… 죽는줄 알았음 시멘트를 푸석푸석하게 해야 잘됨 물이 많으면 절대 붙지 않고 떨어져요

우여곡절끝에 완료!!!! 흣 허리 다리 팔 다 아프지만 볼때마다 뿌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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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또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