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워 귀여워~ 저작권 때문에 모든 음악 분류에 있는거 비공개로 해놨는데.. 요런건 올려도 되겠죠?
이 아인 사진이 왜이래.. 책의 3분의 2까지 읽고서 한동안 방치했던. ㅋ 너무나 까칠했고 이해할수 없었기 때문에.. 어려웠다 할까나.. 한문장으로 할 수 있는거 같은데 이걸 왜 한 단원 씩이나 길게 쓴거야.. 하면서 투덜투덜 거렸는데 ㅋㅋ 마지막에 가니까.. 왜 이책이 상도 받고.. 추천도 해준 책이였구나.. 하고 이해했다 ㅋ 까칠하면서도.. 오만가지 잘난척에.. 하지만 알고보면 여리고 약한..... 흠.. 누구와 같군.. "걱정 마요, 르네. 나는 자살하지 않을 것이고, 나는 아무 것도 불태우지 않을 거예요. 당신을 위해 나는 이제부터 '다시는' 속의 '언제나'를 추적할 것이기 때문이에요. 그건 바로 이 세상 속의 아름다움."
사진, 글... 그리고 여행.. 그리고 그 모든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여유.. 아.. 회사 때려치까..
ㅋ 너 이런책도 읽는구나.. 라는 소리 들었던.. 가끔은..이 아니고 거의 시류에 휩쓸린 독서를 할 때가 있다. 많은 독자들에게 회자되거나, 베스트 셀러를 달리고 있는 책들이 내 수중에 들어온다.. 이책 또한 다르지 않았다.. 회사에 가는길에.. 서점에.. 걸려있던 광고, 등을 보며 제목 죽이는군.. 이러면서 쉽게 들어온 책인데.. 간만에.. 월척을 수중에.. 그러면서 황석영에 대한 기억이 하나둘 .. 한두장 읽으면서 나의 오랜 버릇 '속독'을 하지 않으려고 천천히.. 다시 읽기를 반복하면서 예전에 읽었던 책들이 머릿속에 떠오른다.. 흐.. '사람은 씨팔.. 누구나 오늘을 사는 거야'라는 대목에서 크게 고개를 끄덕였다. '목마르고 굶주린 자의 식사처럼 맛있고 매순간이 소중한 그런 삶'을 말하는 대목에서는..
이사카 고타로 이때부턴가.. 지구가 자전하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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