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자, 그리고 남자. 그럼 사랑. 택시를 타고 가다 라디오에서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이라며 떠들어 댓다.. 오늘의 작가상... 그거 좀 대단한거 아닌가 하면서 흠... 요즘에 독서가 좀 뜸.. 했어 하면서 사야지.. 했던게 이래저래 해서 내손에 들어왔다.. 머.. So. Good.. 참. 사랑에 힘들다 라는 생각이 또 들었다. 사랑이 힘들다가 아닌 사랑에 힘들다.. 힘들구나. 사랑이란게 선택이였으면.. 선택 할 수 있는거라면 난 절대 안할꺼라 다짐 할 수 있다. 선택 할 수 있는거라면.
여행의 실루엣 여행이 주는 여유는 삶의 속도를 늦추는 낭비가 아니었다. 새로운 자신을 구축하는, 성장의 기쁨을 누리게 한 기간이었다. 그동안 몰랐던 삶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그리고 그러한 느낌들로 인해 여유롭고 풍요로운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자세를 키워주었다. 여행이라는 추억의 실루엣은 그리움이 된다. 외롭고 고생스럽지만 보람 있고, 즐거웠지만 아쉬운 기억들은 '의미있는 시간'이라는 이름으로 머릿속에 자리잡아 그리움을 만들고 있다. - 이종은의 《너무나 느긋한 휴식 스케줄》중에서 - 휴가가 진정으로 필요할때로구나. 왠지 주말 내내.. 아플것 같다 스믈 스믈.. 힘들고 외롭고 .. 참 애처롭다. 정말 되고싶었었는데 서른살.. 그 꼭지점에서 흔들리는구나.. 이번에도 아무렇지 않게 잘 넘길 수 있도록..
동행자는 항상 명랑해야 한다 동행자는 항상 밝고 명랑한 기분을 지니고 있지 않으면 안 된다. 상대가 어떤 사람이든 비판은 일체 하지 않는다. 이러한 원칙을 지키지 않기 때문에 여자끼리의 여행은 우정의 묘지라 하지 않는가. - 소노 아야코의《사람으로부터 편안해지는 법》중에서- * 여행에서 뿐만이 아닙니다. 집, 일터, 인생의 여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동행자'가 무겁고 어두우면 주변이 함께 어두워지지만 '동행자'가 밝고 명랑하면 세상이 온통 환해집니다. 힘든 일도 술술 풀리고 좋은 일도 자꾸 생깁니다.
후아.. 정말 좋은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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