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ollee

아.. 이책 6500원으로도 살수 있는거냐.. 흠.. 이제 인터넷으로 책 사까? ㅠ.ㅠ 나 서점에서 책사는거 좋은데 넘 많이 차이나자나.. ㅠ.ㅠ

흠... 코인로커... 어떤 영화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도 환타지 영화 였을꺼라고.. 코인로커 안에 시계...를 위한 군단이.. 아.. 멘인블랙인가.. 상상력.. 멋졌었던.. 처음에 생각했던 이미지하고는 전혀 달라서 읽는 초반에는 제목을 다시 읽어보고 읽어 보고 했던 기억이 난다. 초반엔 추리소설... 중반엔 약간의 멜로.. 후반엔 훈훈해지는 감동이.. 휴먼.. 암튼 굿.. 영화로 만들어 진다던데. 영화는 별로일 듯 .

수식.. 그러고 보면 참 연결이 안되는 두가지 였는데. 수식과 감정... 푹.. 빠지게 해주었던 책.. 이때.. 나의 머릿속도 정리해준..

구해줘를 읽고.. 그냥 무의식적으로 샀다고 함이... 책을 서점가서 사는걸 좋아하는 나는.. 표지도 고르는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하는데.. 요건... 표지도 한몫 했었던. 역시 기윰 뮈소.. ㅋ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을까..나. 심리 치료.. 현재 지금도 이런 치료가 가능 한가.

기욤 뮈소 책.. 처음으로 접했던. .. 사실 너무 잘 익혀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던.. 근데.. 마지막에 급하게..끝내는게.. 참.. 귀신은 쫌.. 흠.

이외수.. 사실... 좀... 실망이였던.. 책. 머랄까. 이외수의 문장을 기대했던 나로서는. 다른 컨셉의 책이였다고 말하는게... 어쩜 이게 또다른 이외수를 발견한게 아닌 이게 진짜 이외수를 알았는지도 모른다.. 개인적으로 통신어를 별로 안좋아 해서 그럴지도.. 캐안습 .. ㅋ

쉽게.. 읽을 수 있는 책들을 좋아하는 나는.. 당연 이 사람 책도 좋아하게 되었다 ㅋ 이런 일본 소설 조아~ 이 책은.. 아마 표지가 날 사게 만들었던것 같은.. 가네시로 가즈키~

어느 순간부터 아마도.. 직급이 올라가면서 부터 일듯. 이제는 일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단계는 지낫어.. 라고 말할수 있게 되면서부터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다.. "관리"라는것을 해야 하는 이유일까.. 많이 조금더.. 고개를 숙이게. 그리고.. 내 자신을 되돌아 보게 해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