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ol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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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 답답하면 이런책을 읽고있냐만은 읽고있으니 자기반성은 되는듯 ㅎㅎ 햐 낼부터 또 부지런히 살아볼까나

​​​​​ 일단 초코가 유리!!

사과 두알 설탕 레몬즙! 1. 사과를 깍아서 한개은 갈고 한개는 잘게 썬다 ​​ 2. 사과량의 50%의 설탕을 넣고 조려주면 땡! ​​ 기존에 쨈병 한개 좀 넘게 나왔음 한개는 회사 가져가서 먹어야징 흐흐

ㅎㅎ 멋지당​

나이에 안맞게 늦은 공부로 한동안 안읽었던 책을 다시 잡았다. 나는 이런 소설류가 좋다. 공상과학소설. 디자이너가 안됬으면 몽상가가 되어있을수도. 작가의 치밀한 계산과 시나리오가 돋보였음. 감독출신의 작가라 상황들이 머릿속에 잘 그려져서 어려운 내용이라 샹각되는 부분도 잘그렸음!

내가 생각하는걸, 항상 네가 알아주길 바라는 건 아냐.네가 생각하는걸, 항상 내가 알아줄 수 없듯이. 내가 생각하기엔 네가 항상 서운해네가 생각하기에도 내가 항상 서운하겠지. 뭐 늘 서운하진 않겠지만. 사람이니까. 귀신이 아닌 이상 네 마음속을 읽을 수 없다는 것이지.그 점에 있어서는 직급이 높고 낮음이 상관없는 것 같아. 넌 아랫사람이니 윗사람한테 서운할테고.난 윗사람이니 아랫사람한테 서운할테니. 이 모든 문제가 대화로 해결 할 수 있지 않을까?사람이니까. 관계에 대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