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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마이 짝퉁 라이프/

또리양 2008. 8. 1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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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자, 그리고 남자. 그럼 사랑.

택시를 타고 가다 라디오에서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이라며
떠들어 댓다.. 오늘의 작가상...
그거 좀 대단한거 아닌가 하면서
흠... 요즘에 독서가 좀 뜸.. 했어 하면서 사야지.. 했던게
이래저래 해서 내손에 들어왔다..

머.. So. Good..

참. 사랑에 힘들다 라는 생각이 또 들었다.
사랑이 힘들다가 아닌 사랑에 힘들다..

힘들구나.

사랑이란게 선택이였으면.. 선택 할 수 있는거라면
난 절대 안할꺼라 다짐 할 수 있다.
선택 할 수 있는거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