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이 안그래
그 흔하디 흔한 행복하라는 착한 작별인사를 해주기엔 내 맘이 안그래 그 때 난 무섭고 또 네가 미웠어 청춘을 허비했다는 생각이 말로 되는 건 그 시간동안 너무도 서롤 알아왔던 탓 차라리 모든 게 거짓말이라면 모자란 사랑이 내 몫이 아니라면 내 헌신이 내 진심이 너에겐 불편했구나 헌신이 진심이 너에겐 미안하단 말 듣는 거 싫은 거 알아 함부로 억지로 그러지 않아 근데 내 맘이 안 그래 어쨌든 고맙고 또 고마웠으니 추억으로 가장한 벅찬 시간속의 우리 떨치지 못하는 어쩔 수 없는 나란 사람 못 다한 내 사랑에 보낸다 I loved you 치밀어 오르는 내 슬픔에 바친다 내 눈물이 내 노래가 너에겐 곧 나였다 I loved you I loved you I loved you I loved you I loved y..
사는 이야기
2007. 12. 1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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