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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이야기

세상에..

또리양 2008. 11. 20. 03:06
출처 http://ggoggo.com

정말 부러웠던.. 친구.
고등학교 시절을 같이 보낸..

정말 부러웠던...
그림을 잘 그리던 친구..

아픔이 비슷했고
서로의 장단점을 다 이해했고..
누구보다 아꼈지만..

나의 부족함 때문이였을까..
아니면 시간이였을까..

이제는 그냥 동창이 되어버린.
삐야.. 지금은..
꼬꼬댁씨가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영원히 내 기억속에..
삐야 넌 그대로고.
여전히 부러운 친구다..

잘 있니? 삐야?
나.. 또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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