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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요즘 느끼는 거지만...

또리양 2009. 10. 28. 21:30

마이크로사이트가
광고라는 영역에서 할수 있는 역활이 뭘까..

이미.. 브랜드 사이트로는
일반 정보전달용 사이트보다는 월등히 이점이 있다는걸 알고 있다..

그럼.. 분명한 메세지(저좀 사주세요)를 전달하고자 만드는 사이트에는
어디까지가 들어가야 하는걸까.

인터렉티브 요소.
브랜드 메세지(imc)
제품 정보 전달.
온라인에서의 광고
.
.
.

왜.. 마이크로 사이트인걸까.

그냥사이트도..

정보전달.... 만 하면 되는건데..

광고주의 욕심과 제작자의 욕심을 양것 담기에는..
마이크로 사이트라는 캠버스가 참 작다..

물론 시간도 돈도 없지만..(이게 더큰 문제인가?)


.. 자.. 문제는..

이 작은 캠버스에 조각조각 꾸깃꾸깃 넣어야 한다는게.. 문제인것이다.

왜.?
광고주는 돈을 지불하고 원하는걸 얻으려 할거니까..
아무리 메세지가 많으면 잘 전달되지 않습니다.라고 설득해봐야.
그걸 잘 하는 사람이 너희아니냐.. 라고 하면 할말없으니..

쉬운길이 있지만 어렵게 돌아돌아 가야 한다는 상황에서
푸념은 재껴두고..

과연 어떻게 해야 많은 메세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까.
작은 작은 아주 작은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정말 정말 아주 정말 짧은 일정 속에서..

릴레이 회의중에..